다양한 색다른 호주만의 레포츠 즐기기
서핑
골드 코스트에서 가장 번화한 곳은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천국 ' 이라는 뜻의 서퍼스 파라다이스 이다.
지명에도 서핑이 들어갈 만큼 이곳에서의 서핑은 특별한 재미를 준다. 엄청난규모의 백사장에 좋은 파도가
있어 서핑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다.골드코스트와 더불어 서핑을 즐기기 좋은 곳은 시드니 시내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와 맨리 비치다. 골드코스트와 시드니의 해변에 가면 서핑을 배우는 코스가 있다.
처음 배우는 순간부터 보드 위에서 타는 것은 상당한 운동신경이 필요하지만 일어서지 않고 엎드려 타는 것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
드림월드의 플로라이드는 서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로 바다에서 하는 서핑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으며, 보다 안전하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도전해 볼만하다
래프팅
캐언스의 바론 강과 털리 강이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비교적 완만한 코스인 바론강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곳이며, 박진감 넘치는 코스를 원하는 사람은 터리 강 래프팅에 참가 하면 된다.
동강 한탄강 등지에서 경험을 쌓은 래프팅 강사들이 이곳으로 와서 경험을 쌓고 있다. 운이 좋으면 한국인 강사들의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 다이빙
하늘을 날으는 기분을 느낄수 있는 스카이 다이빙은 숙련된 강사가 낙하산을 매고 , 함께 뛰는 탠덤점프 형식으로 진행
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 하면서 자유 낙하의 짜릿함을 느낄수 있다.
호주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스카이 다이빙을 실시 하고 케언즈의 최고의 명소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바라보면서
뛸수 있으며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시드니에서 최고의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다.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과 비슷하지만 산소통을 매고 ,깊게 바다속을 들어 가지는 않고 수면위에 헤엄치듯 바다속을 구경
하며 볼 수 있는 것이다. 입에 숨을 쉴수 있는 빨대 모양을 끼고 구명 조끼를 입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영을 못하거나
하는 사람들도 두려움 없이 아름다운 호주의 바다속을 구경할수 있다.
수영을 할 줄 알고 물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면 보다 깊은 바다속을 구명 조끼 없이 자유롭게 볼수 있다.
케언즈에서 그레이트 베어리 리프 세일링 투어에 참가 하면 대부분의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는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다.
스쿠버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은 어깨에 산소통을 매고 잠수 하여 깊은 바닷속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다.
초보자의 경우 안전 교육과 기본교육을 받고 입수 할수 있는데 ,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10~$20 가량
비싸다. 경험자나 자격증이 있는 분들은 가지고 오는 것이 유리 하다. 대부분 투어가 1~2회 정도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수 있는데 2회때 모든 스쿠버 다이빙의 요금을 처음보다 50% 싸게 이용 할 수도 있다 .
만약 스쿠버 다이빙이 겁이 난다면 스노클링으로 대처에서 바닷속을 구경 하는것도 좋다 .
그 밖에 레포츠
번지 점프 : 남태평양 팬타코트 섬에서 성년식으로 진행 되던 번지점프가 호주 케언즈에서 즐길수 있는 스릴 만점의 레포츠가 되었다.
애버리진 문화 체험 :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문화적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호주 원주민 애버리진의 대표적인 고유 악기 디저리두 연주와 부메랑 던지기를 체험 할수 있다.
부시위킹, 트래킹 : 호주의 오염되지 않은 숲을 경험을 하면서 간단한 등산 으로 생각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