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즈 주(NSW)의 맥주
순록의 로고가 그려져 있는 투이스(Toohey) 맥주가 대표적이다.
호주의 표준라거 맥주라고 불리는 투이스 뉴 와 쓴맛이 강한 투이스 엑스트라 드라이 가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며 , 흑맥주인 투이스 올드 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 이다 .
영국스타일의 맥주라 할 수 있는 투이스와 함께 nsw주에서 인기가 높은 맥주인 한(hahn) 은 독일스타일의 라거 맥주 이다 . 아직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지는 못하지만 2006년 브랜드 런칭후 힐튼 호텔 상속녀인 해리스 힐튼이 프로모션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던 본다이 브론드(Boondi Bronde) 도 nsw주의 맥주 이다
빅토리아 주 VIC 의 맥주
뭉툭한 디자인의 병과 강한 쓴맛으로 호주 맥주 시장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 즉 VB(브이비)라고 불리우는 는 호주 어느 주에서든 쉽게 구입 하기 쉽고 한국에 대형마트에도 쉽게 볼 수 있는 있다.
또 호주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맥주 중인 칼튼 드래프트(Carlton Draught)는
라거 타입으로 맥주의 맛이 굉장히 진하고 향이 구수한 느낌이다 .
칼튼이 더욱 더 유명해진 이유는 특이한 광로고 재미 있고 참신한 광로로 큰 유명세를
타기도 했고 광고 Award 에서 수상 경력 또한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
퀸즐랜드 주 OLD 의 맥주
노랑색 바탕에 빨간색 XXXX 가 적혀 있는 강한 인상의 라벨을 달고 있는 포엣스(XXXX)는
브이비(VB)이어 호주 전체 판매량의 2위를 차지하는 맥주 이다.
맥주의 이름이 유래된 것은 영국인이 호주에 도착한 후 호주 뭔주민인 애버리진에게 맥주를
선물하고 , 그 맛에 반한 원주민들은 영국인들만 보면 땅에 맥주병을 그리고 병 가운데
XXXX를 표시한 것이 맥주이름의 시작되었다고 한다.
서호주 WA의 맥주
서호주의 상징하는 블랙 스완의 로고로 하고 있는 스완비터(Swan Bitter) 와 넓은
아웃백에 살고 있는 에뮤를 로고로 하는 에뮤 엑스포트 (Emu Export) 맥주가 서호주의
대표하는 맥주이다 . 두 개의 맥주 모두 조류를 로고로 이용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남호주 SA의 맥주
서호주를 대표하는 맥주 회사 쿠퍼스에서는 알콜 도수 7.5의 Extra Strong Vintage Ale 알콜 도수 6.8의 Special Old Stout 등 비교적 도수가 높은 맥주를 비록해 약 10개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이 중 심플한 녹색 라벨의 Original Ale(알콜 도수 4.5)은 우리나라의 대형할인 마트에서도 판매하는등 외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호주에서 각 종 주류들을 판매 하는곳 "Bouttle shop" >
< 시드니 하이드 파크에서 맥주병을 이용해 연주 하는 예술가>